사업 목표 및 비전
사업 목표
언어는 기계와 인간 사이의 가장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언어에 대한 이해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. 연구팀은 인문학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국제화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에 부응할 수 있는 언어학 이론을 지속해서 개발하고, 개발한 이론을 현실 사회에 응용할 수 있는 기초 토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연구 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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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 교육 및 언어 습득
- 모국어 및 제 2언어의 습득을 연구하는 것은 언어 연구사에서 언어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. 사람처럼 걷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이 걷는 행위를 학습하는 과정을 연구하여 걷기의 메커니즘을 알아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, 인공지능의 언어능력 탐구 및 개발에는 언어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 과제이다. 효율적인 언어교육, 전산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견고한 언어이론의 개발을 위해서 언어습득 연구를 주된 연구분야로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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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언어처리, 언어실험과 자연언어처리
- 연구팀은 인공지능의 발달은 기존 언어학 연구와 대립한다는 관점이 아니라 오히려 언어학이 활용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제시한 것으로 본다. 이러한 관점에서 연구팀은 시대가 요구하는 전산친화적인 언어 연구의 개발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자연언어처리법을 연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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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지언어학, 의미론, 코퍼스언어학
- 인지언어학적 관점에서 언어는 다른 인지 과정과 상호 작용하는 인지과정의 한 부분이다. 인지언어학 언어 연구의 중심은 촘스키주의적 구조주의가 강조했던 형식이 아닌 의미에 있다. 기존의 언어학에 신선한 의견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인지언어학적 관점을 취하는 분야를 두고 구체적으로 의미론에 집중을 하며, 코퍼스를 이용하는 방법 자체를 연구하고자 한다.